'파슨이라 햄볶아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3.06 실망할 리 없는 (2)
  2. 2009.04.08 찬양하라 ㅠ_ㅠ)/ (6)
  3. 2008.08.11 영웅본색 : 오빠가 아니, 횽들이 돌아왔다 (4)
Cinephile2010.03.06 00:49




Invictus
William Ernest Henley

 


Out of the night that covers me,
Black as a pit from pole to pole,
I thank whatever Gods may be
For my unconquerable soul.

 

In the fell clutch of circumstance
I have not winced nor cried aloud
Under the bludgeonings of chance
My head is bloody but unbowed.

 

Beyond this place of wrath and tears
Looms but the horror of the shade
And yet the menace of the years
Finds and shall find me unafraid.

 

It matters not how straight the gate,
How charged with punishements the scroll,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이제는 좀 고리타분하기까지한 이야기를 넘치도록 유려하고 멋들어지게 펼쳐낸 이는 한 시대를 주름잡은 마초.



그러게요.
감독님 영화를 보러 가면서 실망하지 않을까 망설일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되게 뻔하게, 예상대로 흘러가서 편한데 순간순간 번뜩이고 따갑고 이내 한 켠이 불편해지는게
감독님 영화다우면서도 참 감독님답지 않았고, 그래서 보는 내내 참말로 신통방통했어요.
여기서 울면 지는거야 혼자 되뇌면서 눈가 간질거리는 거 겨우 참았네요.



아, 여전히 정열적인 내 감독님♡



 

Posted by Tired Soul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 이걸 봤어야... '의형제'를 선택한 건 다소 미스... 강동원은 그냥 말이 안되고............

    2010.03.08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의형제는 강참치 동지의 미모를 재확인했다는 차원에서
      나름대로 의미있는 작품이고요. (먼 산)

      인빅터스 놓치지 말고 보세요.
      동림옹 파슨의 의견이라 되게 편향된 추천이긴 합니다만;

      2010.03.10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Cinephile2009.04.08 21:45


All about Clint Eastwood



정말이지 무슨 말을 해야할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영화에는 뭐라 말을 갖다 붙이는 것 자체가 죄스러울 지경이다.

아, 사랑해마지 않는 나의 감독님.
그저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시기만 하소서.




Posted by Tired Soul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샷건의 뽀쓰....ㄷㄷㄷ
    이 영감님도 참 어느순간 시간이 멈춘것 같;;;ㅋㅋㅋ

    2009.03.19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분이 지구에 계신 시간이 좀 길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진짜 멋쟁이♡

      2009.03.19 23:10 신고 [ ADDR : EDIT/ DEL ]
  2. 엉엉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03.22 04:55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저 눈물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03.22 23:51 신고 [ ADDR : EDIT/ DEL ]
  3. 훌륭한 영화!

    2009.04.11 23: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Cinephile2008.08.11 01: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웅본색 (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 1986)






 







 

Posted by Tired Soul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또 극장에 달려가고 싶어요.
    닭밤도 아직 못봤는데 ㅠ_ㅠ

    요즘 엠피삼에 당년정이랑 분향미래일자..
    천취일생까지 들고 다니면서 혼자 미리 가을 맞이(..)

    2008.08.12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짜 비디오로 볼 때랑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큰 스크린에 울려퍼지는 당년정과 광동어 크리 ㅠ_ㅠ
      어색한 레슬리의 연기마저도 각 잡고 봤다능 ㅠㅠㅠ

      소녀님 시사회 때는 짜증나는 관객도 있었나본데
      제가 볼 때는 과자만 실컷 우적거리다 나간 패거리 말고는
      죄다 20대 이상 (좀 지긋하신 분들도 계시구요)이어서
      다들 이 영화가 뭔지 알고 오신 분들 같더라구요.
      그래서 엔딩 크레딧까지 다 즐기고 나왔어요.

      얼른 2편 보고 싶어요.
      그 땐 바바리 코트 입고 갈 수 있는 날씨이길...

      2008.08.15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2. 이거 재개봉으로 꼭 보고싶었는데~

    이 영화 나오기전만해도 개그프로그램에서
    중국말 쓰면서 장난치는게 그렇게 웃겼지만
    이분들이 넘 간지나서 개그 소재로 못쓰게 됐다죠 ㅎㅎ

    그나저나 아악 달클님 우리 돼호가 투런작렬 ㅋㅋㅋㅋ

    2008.08.13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광동어 억양이 좀 웃기긴 한데 횽님들 연기가 후더러덜 ㅠ_ㅠ


      피구님
      근데 왜 우린 늘 상관없는 포스팅에 꾸준히 롯데 얘기를 ㅋㅋㅋㅋㅋㅋ

      오늘 보셨어요?
      우리 대호 폭삼 크리 ㅠ_ㅠ_ㅠ_ㅠ
      돼지야 현진이한테 야식 양보해라-_-+

      2008.08.15 23:38 신고 [ ADDR : EDIT/ DEL ]